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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
미칠듯한 스팸덧글이 싫어서 안티 스팸 플러그인을 깔았더니 아무런 댓글을 달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각하다.

블로그 꺼리도 없어졌다.

심각하다.

아이디어가 없다.

심각하다.

심각한 인생이군.

2008/05/14 21:28 2008/05/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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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07년도 끝나간다.

12월은 좀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데 -ㅅ-);

2007/11/27 01:07 2007/11/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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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shock..

진짜 사고는 싶은데, 샀다가는 syberia 꼴나서 한 학기를 완전 날려먹을 것 같아 겁나서 차마 살 수가없다.
syberia도 그냥 해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비슷한 류의 게임을 다 사고 하다가 결국 미칠듯이 낮은 학점을 받았었는데...

재미있을것 같은데, 살수가 없네

아 역시 대작들은 음악이 와방좋다. 지금까지 대작이라는 게임들을 해보면 음악이 안좋은 적이 없었던듯..
이겜도 음악 상당히 좋다 오오~

사고싶어 ;ㅁ;

2007/09/13 17:30 2007/09/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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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OCK FESTIVAL
아놔 학교에서 이런 좋은걸 또 공짜로 하시네~? 안가줄 수가 없잖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냥 저냥 좋아하는 노브레인이랑
조낸 좋아하는 편인 레이지본.(아 근데 왜 전에 입실렌티때는 레이지본이 노브레인한테 꿀렸냐 ;ㅁ;)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트랜스픽숀!

내귀에 도청장치, 넬(은 그냥 미칠듯이 조낸 땡겨서 좋아하질 않아염~)

종서 횽아는 울학교랑 인연이 깊은가 자주오는것 같네 -ㅅ-;
오메가3도 오오...

퀄리티 작살이다. 이거 앞에서 볼라면 밤새야하나? 1시부터 10시 (분명 더 늦게까지 하겠지?) 까지 조낸 달리고 맥주 쌔우고 친구집에서 퍼 자고. 아! 완벽하다. 어찌 이런 완벽한 계획이 또 있을 수 있겠어!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카메라 챙겨갈까 말까 고민되는구만.. 아흥~ 아흥~
2007/09/01 23:03 2007/09/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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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술 유출. 적발.

조선 기술 유출할라다가 적발된 기사 봤는데, 어느정도는 이해가되기도함 -_-

기술직 천대받잖어 돈도 기술직이 더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이사진은 요즘에야 뭐 기술직도 좀 있다지만 결국 경영자 과정 거쳤다는 사람들 뽑지 않나?

결국 중역이 잡혔다고 해봐야 난 이사진에서 기술 유출한거 거의 보지도 못했고,
대부분은 부장급이다.

왜 부장들이 유출할까? 나이 먹어서 기술직으로 들어와서 조뺑이 치면서 연구했더니, 자기랑 같이 들어온 입사동기라는 사람은 이사진이 되어있다거나 월급이 더 쌔다거나 그런데 자기는 정작해야 부장 더이상 진급은 어렵고.
분명 개발한 기술로는 돈을 많이 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자기한테 들어오는 돈은 없고.

그러니까 에라 시밤쾅. 몰라 돈 많이 준다는데 어짜피 노후도 힘들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빼돌리는거 아닌가?

이런 뉴스 나면 언제나 밑에 댓글에는 "개새끼다 죽여야 한다 무기징역 받아라~"
당연히 이런 기술 유출에는 좀 더 큰 제제를 가해야 함이 옳다고 보지만.
그렇게 기술이 중요한건 알면서 왜 기술"자" 중요한건 모르는지..

유출하는거 잡아서 욕하기 전에 좀 더 잘 대우해주면 유출할 확률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아니면 유출하는거 잡아서 짜르는게 회사쪽에서는 더 이익이라서 일부러 그러는건가?

어쨌든 연구팀 이 존내 모여서 존내 밤새면서 35조 어치의 (신문에서 난 글자에 따르면) 가치를 가진걸 개발했다는 건데, 35조 어치의 기술을 개발한 사람들한테는 월급을 얼마나 줬을까? 연봉 1억도 기적적일것 같은데...

이러니까 소위 공부잘한다는 대학생들은 모조리 기시나 변리사 준비하는거 아닐까? 시간적 여유도 있겠다. 돈도 더 많이 벌겠다. 당연한 선택. 이런게 싫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외국으로 고고. 돌아오지 않는 두뇌가 된다.

기술국가로 발돋움 하겠다! 라고 국가가 외쳐봐야.. 결국 국K-1 들은 자기 자식 절 대 연구원 안시킬거다. 앞으로도 평생 암울할 거 아니까.

그래도 미래에는 잘 풀릴줄 아는 연구원들이 또 밤새워 가면서 연구하겠지..

2007/07/31 20:25 2007/07/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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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 내한 공연을 봤는데..

저사람 참 인생을 젊게 사는구나 라는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colse to home 이었나? 피아노로 연주해준것도 좋았고,

그림자로 인사하는것도 좋았고.

나빴던건 자리싸움에 밀려 고작 3층에서 자리를 맡을 수 밖에 없었단 사실과( 역시 인생은 돈.)

어째서 비싼돈을 내고 라그나로크 2 OST를 10곡 이상 들어야 했는지..(물론 라그2 콘서트다 뭐다 했지만 게임 OST 콘서트라기에는 돈이 너무 비싸지 않은가? 홍보용 콘서트일텐데 -_-;)

어쨌든 올드 게이머로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접해본 대항해시대2를 했을 때 그 게임속의

BGM(특히 wind ahead) 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 난 한곡이나마 실제로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참 기쁜일이 아니었나 싶다.

누나는 왜 알고있는 유일한 곡인 TANK를 안들려주는지 연신 나에게 쏘아댔지만. 아쉽게도 난 프로듀서가 아니고

어짜피 주어진 2시간중 1시간은 라그2 OST를 들려주는데 소비했으니까 뭐...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한국말도 잘해서 알아먹기도 좋고 -ㅅ-;;

2007/06/21 17:52 2007/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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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친구들과 마구마구찍고 나서 느낀점.

"사진 다신 안찍어 -_-"

2007/05/09 00:28 2007/05/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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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입실렌티 제 30회.
2002학년도에 입학한 이례로 지금 까지 총 4번의 입실렌티에 참가하였다.
입학했을때, 공익하던중에, 그리고 작년 올해로 4번에 참가하였는데, 올해는 과에 적극적인 친구가 나서서 과 02학번 학우들을 모아서 가자고 해서, 4학년의 늙다리들이 모두 입실렌티를 보러 갔다.

3시 30분 수업이 있었지만 당연히(?) 재껴버리고, 3시쯤 해서 녹지운동장을 향해 슬슬 걸어갔다.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지만, 나중에 보니까 7시 까지 끊이지 않고 들어오더라.

전날부터 자리를 맡는 반 혹은 과들 덕분에 우리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스텐드 쪽으로 밀렸는데, 세옹지마라고 무대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4시 40분 여부터 입실렌티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는데, 시작은 역시 응원에서 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밴드부의 공연 약간  그다음부터 초청 가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레이지본이 처음으로 나왔지만 안타깝게도 대중의 호응을 대폭 이끌어 내는데는 실패, 4곡 정도 부르고 들어갔다.

그다음에 장기자랑을 하고(비트박스와 TERA에서 나와서 뭐 흑인 음악과 랩을 들려주었는데, 일반인 장기자랑 팀의 랩이 더 수준급이 었다는 것이 주위 친구들의 평.)

드디어 다이나믹 듀오의 등장! 등장하는 순간 레이지 본 때의 건성환호는 사라지고 무대 쪽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갔다.

난 사실 힙합이나 랩에는 원래 별 관심이 없었는데, 또 이런 무대에서 보니까 분위기도 살고 좋았다. 하지만 그들
(다이나믹 듀오)은 사람들의 앵콜에 보답없이 그냥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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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한 벨라트릭스라는 여성 4중주 현악 팀.

맨첨에는 시큰둥 하려던 사람들이 그들의 의상과(완전! 섹시!) 무대매너(?)에 푹 빠져버렸다. 클래식을 현대식으로 재 구성하여 들려준다는데 솔직히 음악도 음악이겠지만, 외모에 푹 빠진 친구들과 함께 헤벌쭉 웃으며 감상했다.

그다음 가수가 안와서 한참 응원을 하며 기다리다 나온 DJ-DOC와 서영은 여사.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한 노브레인. 나중에 가서는 분위기가 완전 뜨거워서 앵콜받아주고 즐겁게 부르다 돌아갔다.

예전에 비해 가수들 섭외의 구성이 좋아진것 같다. 뭐랄까 무대 매너가 좋은 혹은 관중호응을 잘 이끌어나가는 그룹이나 팀을 불러서 호응을 이끌어내려 한것 같고. 응원 역시 신곡 보다는 고학번들도 즐기기 쉬운 전통적인 응원위주로 해서 좋았고, 교우회 100주년을 맞아 이명박 의원과 뭐 기타 교우회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뱃놀이' 응원을 하고 돌아갔는데, 작년의 어총장님의 고연전 뒷풀이의 쇼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다.

구성도 좋고 가수도 좋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끝.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벨라트릭스 인기녀 사진 하나 올리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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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01:34 2007/05/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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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뭐냐 이건.

검색해서 다운로드가 안되길래

"아 p2p쓰는데 돈이 든다 이건가." 하고 돈을 냈더니

찾은 음악의 반이상이 필터링 곡이다.

봉이김선달 하는 짓거리도 그냥 넘겼구만

모조리 필터링이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_-

아 개거지같은놈들.

2007/04/29 21:33 2007/04/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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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30 22:2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쪽발이 음악을 들으면 됩니다.
rokkim
  2007/05/01 22:0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생각안하고 결제한 제가 바보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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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99%



드림카카오 99% 악명이 굉장히 높길래 '어디 나도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무려 3000원이나
주고 샀다.

12조각.
친구들에게 5조각을 넘기고 오늘 혼자서 4조각을 먹었는데.

음.

뭐랄까 맛은 없는데, 그냥 녹여먹는데는 좋은것 같다.
상당히 씁쓸한 첫 맛은 굉장히 중독성 있는 맛이지만, 뒤로 갈수록 첫느낌의 깔끔하게 씁쓸한 맛은 사라지고

지저분한 씁쓸한 맛만 남는다.

고로 먹으려면 반조각씩 먹는걸 추천.

반조각씩 녹여먹으면 꽤 잘 먹어진다.

친구들의 반응 1. 맛없다. 2. 받고 먹다가 화장실에 갔음. 3. 표정이 굳어서 헤어나오질 못함. 4. 입은 웃고 있지만 계속 쓰다고 죽을려고 함 5. 별로 안좋아함.

내일은 누나에게 하나 줘봐야지.

2007/04/20 21:51 2007/04/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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