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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 *8 

책을 읽읍시다.


도저히 안되겠다. 책을 좀 읽자.

요즘 들어서 책을 너무 안읽었더니 누님 曰 "니 말솜씨도 허접해지고 글빨도 다 떨어졌어. 책을 읽어라"

아. 시밤밤 책을 읽자.

목표  ::  5월 끝날 때 까지.

필수 읽을 책 :  싸이코 패스, 여행의 기술, 순례자 마저 읽기

상황봐서, 보고싶은 책들 막 읽자.

아 머리가 썩는다 진짜 책을 읽어야지

책을 읽어요.

2007/04/17 00:06 2007/04/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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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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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폐쇄

오늘 무심결에 다음에 들어갔다가 메일을하나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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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전체

괴수집단^^ 카페의 카페지기께서 폐쇄 제안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카페가 폐쇄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폐쇄 제안
② 회원 자진 탈퇴 (혹은 카페지기 강제탈퇴 처리)
③ 최종 카페 폐쇄

카페 폐쇄에 동의하시면 '동의' 버튼을 눌러 주시고,
동의하지 않으시면 '거부' 버튼을 눌러 주세요.
'동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카페에서 자동 탈퇴 처리됩니다.

카페 폐쇄

활동 없는 카페라 폐쇄합니다.


2000년에 다음에 카페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괴수집단. 고등학교 자타공인 아웃사이더들의 모임이었는데, 나중에 언젠가 흩어질 친구들이 모일 점을 만들기위해 만들어둔 카페였다.

처음에는 활발한 활동이 있었지만, 점차 점차 나이를 먹어가고 한해가 지날 수록 글은 한개씩 줄어 결국에는 카페 폐쇄제안 메일까지 왔다. 저 운영자가 내 친 누나이기 때문에, 분명 누나가 보낸메일은 아닐것이고, 다음측에서 활동없는 카페이기 때문에 삭제를 하려는 듯 싶다. 그도 그럴것이 1년에 글1개가 잘 안올라올정도였으니까. 다음측에서는 쓸대없는 카페 하나 없애는게 더 좋을것이고, 내가 반대해도 왠지 없어질것만 같은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

다시 들어가보면, 참... 뭐랄까 "어렸던" 나나 내 친구들을 느낄 수 있다. 뭔가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하초년시절. 도서관에 쳐박혀 공부나 한답시고 앉아있는 나로서는 왠지 그 시절이 떠오르면 정말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시금 돌아가 보고 싶기도 하다. 그렇게 감상에 젖다보면 언제나 드는 그 생각. "나는 어째서 그렇게 시간들을..." 그래 정대만이 능남전에서 울먹이며 하던 그 대사가  생각나버린다.

어쨌든, 이제 곧 폐쇄가 될 카페가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7/04/09 18:35 2007/04/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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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12 12:2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우리도 그런거 만들었었는데 초기 만들때 걱정하던데로 유지되지 못하고 현재 지금은 거의 폐쇄직전...

하지만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연락하는 사람끼린 연락하고 안하는 사람끼리는 안하고...

그러다 누군가 다들 한번 보고싶다하면 서로의 연락망을 공유하면서 한번 보게되고...

ㅎㅎㅎ
rokkim
  2007/04/12 16:4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글이 아쉬워 ;ㅁ; 어릴 때 쓴글 재미있는거 참 많더만..
역시 친누나.
  2007/04/26 17: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안타깝게도 친누나가 카페폐쇄 제안하는 메일을 발송하였네..
우쨔...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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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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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새 스킨을 적용하다.
덕분에 윈도우가 무지막지하게 느려졌습니다. -_-

그냥 비스타를 깔아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느려졌습니다.

현 사양이 엘런데일 e6400 /2gbyte ram/ 150gbyte raptor 임에도 불구하고

창하나 움직일때 버벅임이 느껴집니다다.

그래도 그냥 쓸 생각입니다. -_-; 다시 지울려면 윈도우 다 엉킬것 같고, 상태도 겁나 안좋아질 것 같아서... 포멧하기도 귀찮은 노릇이고 하기도 힘든고로 포멧은 포기.

아무튼 이렇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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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같은 xp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만든결과 이렇게. -ㅅ-);;

절대 이렇게 하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상당히 매우. 느려집니다.

사용툴은

window blinds 5.01
styler 1.401
visual tooltip 2.01
vista sidebar 2.01
blaero start orb <-  전혀 쓸대 없음.
media player => skinister
winamp => ichanger
kmplayer => WM11 skin

사실 이 모든것은 windows x's shrine 에서 받으면 통합 패치가 있습니다. -_- (윈 미플, KMP, 윈엠프 제외)
윈도우 블라인드는 따로 받으셔야 합니다.


2006/12/28 23:07 2006/12/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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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8 23:2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상당히 화려한데요 ^^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지만,, 역시 무리일까요;;
rokkim
  2006/12/31 10:37 | link | edit or delete  
살찍 빡세긴 합니다.
  2006/12/29 00:4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노트북에서도 될려나? ㅋㅋ 램이 1G 인데..ㅋㅋ
  2007/01/09 20:0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번학기에 숙사들어가면서 비스타로 이사가기로 했어요..-_-)a
사양은 윈저4400+, PC5300-2GB, GF7300GT
일단 새로운 OS를 한번 써보고싶어서리..-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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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와 학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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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분명 평균정도의 점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C+정도의 학점을 받는경우가 있다.
간단한 이유였는데. 성적이 Gaussian distribution 을 그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Rayleigh distribution 이여서 -_-; 평균보다 높은 점수때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분포되어 있다거나 그렇게 되면 평균정도 B를 맞고 싶었던 성적은 (성적 잘 주시는 교수님들은 원래 60%까지 B를 주시고는 한다 -_-;;) C+아니 C까지 바라보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적을 잘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 -_-;
2006/12/22 01:16 2006/12/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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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2006/12/22 17:4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홈페이지가 바뀌었군..캬캬
  2006/12/27 16:4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번학기 평점이 B+ 하나로 인해서 4.38로 완전 쌋삼..-_ㅜ
rokkim
  2006/12/28 22:5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그래도 전액 장학금이겠네요. 축하합니다. ;ㅁ;

전 올해도 3.5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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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블로그에 찾아갔다가

우울증 테스트라는게 있길래 봤는데, 사람들 참 난감하다.

퍼센티지 95%의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계신분이
아 95%래~ 살려줘~ 이러고 있질 않나.

우울증은 자랑이 아닌데 왜 자랑스럽게 써놓은 것인지 알 길이 없다.
누가 더 우울하게 살아가는가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우울증 같다는 느낌이 들면 정신과에 가야한다.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해결하려 하거나, 친구와 상담하는 것보다 전문 카운셀러와의 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근데, 세상에 지쳐서 생긴 우울증은 약물로 해결가능하다손 처도. 자기 불만에 기인한 우울증도 약물로 치료가 되나?



+ 각설하고 다음 이야기 +
내일 모레는 ssat가 있고, 몇일 뒤에 기말고사다.

ssat는 공부를 하나도 안해놓은 관계로 내일 문제좀 한번 읽어보고 갈 생각이다.
잔머리는 잘 돌아가니까 잘 볼 수 있겠지.

기말고사는 내일 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을 것 같다. 중간 고사 성적이 심히 안좋은 관계로 기말고사에서 선방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

우 모씨는 이번 학기 잘하면 4점 넘겠던데. 난 뭐하는 거지.

이번 학기에 대한 자기 반성 및 평가를 해보자면

난 영어를 특히 못한다. 영강은 되도록 피하는게 유리하다. 영강의 경우 심각한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흔한 것 같다.

컴퓨터 과목쪽이 조금더 유리한 점수를 받을 확률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컴퓨터 쪽 전공으로 취직하는건 좀 힘들 것 같다.

2학년 과목에서 성적이 똥같이 나왔다.
이번 성적은 잘 보면 3.6정도에서 그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컴파일러' 분야로 석사과정 밟는 것에 관심이 좀 생기는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실력이 형편 없다는 것과 학점이 부족하다는 점.

***

난 결국 말뿐인 핑계쟁이였나보다. 왜 알면서 못하는거지. 의지박약인가. 겁쟁이인가.

한발 자국만 나가면 되는데 못나가는 이유를 수백가지나 들면서 결국 해내지 못하는 핑계쟁이. 알면서도 못하는 겁쟁이.

셋째 누님 죄송합니다. -_- 누나가 보면 화낼말만 가득가득 써놨네.
2006/11/25 03:39 2006/11/2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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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2006/12/04 06:0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ㅡㅡ;;;
마지막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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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의 구경.
갑자기 다음에 갔다가 친구들과 예전에 함께 만든 카페에 들어가 봤다. 없어진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 어찌 살아 있었다.
글을 하나하나 읽는데,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듯한 모습에 놀랐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교 1학년 시절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때의 글들에서 느껴지는 고등학생같은 글들...  친구들 역시 그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참 뭐랄까... 어려 보인다고 해야하나? 좀더 망상에 젖어 있었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기분이 들었다.

고작 5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와는 너무나 큰 괴리가 느껴진다. 물론 지금에도 변치 않는 것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신선한 충격'은 일기장을 뒤적거리며 다시 볼 때 보다 더 크게 다가왔다. 요 몇일전에 누군가가 고등학생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하나를 퍼온것을 봤다. 아집에 차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그러한 어조의 글을 보고 비웃음을 흘렸었는데, 글을 돌아보니 나역시 그랬다. 똑같은 흔적을 밟는가 보다.

여하튼 재미있던 과거를 회상하며 보고 있자니 친구들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시절 소위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되어 끼리끼리 뭉쳐 놀았던 친구들인데, 그래서 졸업할 때 모여서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연락하자고 약속했던 친구들인데 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친구들이 반이다. 아마도 연락이 안된건 내 게으름 탓일 거다.
2006/09/27 01:44 2006/09/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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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소감. nc2400 RD724PA
코어 솔로 제품군이 140만원 대임에 반해 (카드가는 150만원 대) 셀러론M 제품은 110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기에 구매했는데,

코어 솔로제품에 비해 몇가지 부품이 변경되어 있다.

일단. 변경점을 찾아본결과
무선 랜카드 : intel wireless 3945abg -> broadcom 4311ag으로
6cell battery ->3cell battery
bluetooth 제거

무선 랜카드가 매우 뼈아프다. 브로드컴 4311을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아직 리눅스에서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는 단점 덕분에 무선 인터넷은 포기해야 할듯 싶다.

3cell 덕분에 무게가 미칠듯이(1.29kg) 가벼워 졌으나 -_- 2시간 이상 사용을 못할 듯 싶어 보인다.

그렇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있다.

자세한 소감은 나중에 -_-;
2006/09/21 02:57 2006/09/2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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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2006/09/23 21:4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ㅎㅎㅎㅎ 미쳐... 그래 완전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살고 있구낭..좋겠어~
친누나
  2006/09/26 13:2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부모님이 또 속으셨다니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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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안 읽힌다 ;ㅁ;

아.. 요새 책이 안 읽힌다.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인데, 왜 나는 책은 읽지 않고 하늘만 처다보고 있는건지.

책장에 꽃혀있는 수많은 책들을 놔두고 왜 또 책들을 사서 보려고만 하는건지.

분명 좋아하는 책이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왜 50쪽만 보면 눈이 침침해 지며 1시간뒤에 정신을 차리는 것인지..

왜 다른 친구들 마냥 똑같이 전공서적만 처다보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

2006/09/08 01:00 2006/09/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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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2006/09/09 10:1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불쌍한 놈. 지금 책만이 문제가 아니야. 홈피를 봐라. 저언혀 업데이트 되지 않고..ㅡㅡ;
쯧쯧. 뭐하고 사는거냐? 이것아. ^^
김x군
  2006/09/17 21:1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롹김의친누나라니어떤분이신지참궁금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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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만선..
500만을 낚은 배가 침몰할 수준의 만선..

문자 많이도 오네 -_-;;;

파닥파닥.
2006/06/24 21:27 2006/06/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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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연주.
인터넷에서 핸드폰 연주를 봤는데 (이런것에 상당히 늦다.)

핸드폰을 맨날 매너모드로 해놓고 다니다보니 버튼 누르는게 소리가 구분이 되어있는줄도 몰랐다. 어쨌든 그걸 보고 캐논이나 첨밀밀 같은거 말고 다른거 뭐 할 거 없나 하면서, 시험공부는 안하고 대충 찾아본게...
프메2랑 대항2랑 어스토. 반음 처리가 전혀 안되는 관계로 묵음으로 넘어가야 하는경우가 많아서 아쉽지만뭐..

이거 3개 기념삼아 악보를 올려놔야지 -ㅅ-);; 삼성 애니콜 s-1400 (신비한 음 : 음이 상당히 높음) 기준.

[]는 음이 없을 때 [는 살짝 쉬어줄 때
프메 2  
98765  67[7  65[]56
98765  67[7  65[]55
5790  76  789  65  678  760989
5790  76  789  65  678  76  55

반복이었던것 같은데;;

대항 2
3[5  2[5  3[5[2
3[5  2[5  3[5[2
[]12[33316[]5  4321[23[1[]  1[23[4[3[1[]
[]12[33316[]5  4321[23[1[]  1[23[4[3[12
113[56[6 113[6[5 3 2 1  
112[32[]6 234[4[5 6 5 6
113[56[6 113[6[5 3 2 1  
112[32[]6 234[4[5 6 5 1 2  []121[]1

어스토
2 656 456 8[87
2 656 456 9 7
2 656 456 8[87
2 656 456 9 7
2 34 56 9 7
876 9  7 8767
876 9  5
8769  7 8767
876 9  5 -> 더이상은 옥타브가 올라가서 못만듬 -_-;;

번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2244665
1133554
4466889 98
4466889 98
449 9  90# #0 9 8 986
444 8 3(4)32
2006/06/18 23:01 2006/06/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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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0 10:0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0-; 무섭숑....오덕후 ㅡ_ㅡ)!!
rokkim
  2006/06/21 01:53 | link | edit or delete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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