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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기타에 해당되는 글
2007/07/15
2006/03/27
*1 

사진과 웃음.
나는 사진을 찍을 때 웃지 않는다.

웃는 법을 몰라서 웃지 않는다.

웃으면 얼굴이 병신같이 보여서 그런게 싫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어설픈 웃음.

그냥 입을 다물고 찍는다.

웃는것도 연습을 해야한다.

언제 어디서건 사진을 안찍을 수는 없으니까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연습해야 한다.

근데...

평상시의 내 웃음은 역시나 부자연 스럽다. -ㅅ-

이거 태어날때 부터 그런건가?
2007/07/15 20:06 2007/07/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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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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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예전에 공익할 때 겨울시즌에 사무실 지키면서 마땅히 할게 없어서 '웃긴 대학' 의 그림 낙서장을 이용해서 그림 그리기를 하고 놀았었는데, 실력이란게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첫작. 아주 그냥 허접의 극치를 달린다. AE86, FC3S



두번째 작. 역시 그저그런 허접함을 보여주지만 색칠은 조금 발전 했다고 생각한다. Sileighty 맞나?



색칠은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나서 보니까 비례가 안맞고 배경이 허접해서 우울했던 그림.



이거는 개인적으로 제일 스케치가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음. 색칠을 못해서 좀 아쉬웠었음, 란에보 8



스카이 라인을 그렸었는데 (진짜 오래걸렸다.) 근데 오류나서 날라가 버려서 잊어버린 후 절망하다가 그렸었다. 아우토 모델리스타를 보고 따라 그려봤는데 이것도 비례를 못맞춰서 완전히 망했다.



하도 차만그리는게 재미없어서 그렸었는데 다시 차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된 그림-_-;;



람보르기니 쿤타치로 알고 있었는데, 뭐 뒷모습 그리고 색칠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역시 퇴근시간이 다돼서 그냥 저장하고 집에 갔었다. 사실 색칠은 근 2시간 넘게 걸렸다...



이 그림으로 웃긴대학 그림낙서 대문을 장식했었다. 솔직히 허접한 그림인데, 한 2미터 뒤에서 보면 꽤 그럴사해 보였기 때문에 적당히 추천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제일 오래 그렸던 그림



석양의 페라리 360을 그려본다고 그렸던 것 같은데, 이 때부터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이것도 색칠하려다가 이미 누군가가 쌤삥하게 하나 그려놓은게 있어서 집어치웠다. -_-;



여자 뒷모습. 그냥 생각없이 끄적끄적 거리니까 이런 모양이 나타나더라고 -_-;



이니디 4기를 보고 30분 만에 대충 그린거.. 확실히 실력이 점점 늘긴 늘었다 예전에는 이정도 그리는데 정말 오래걸렸었는데, 그리다보니까 30분이면 다 그려지더라고.. -_-;



이걸 마지막으로 공익하면서 더 이상 그림 낙서를 하지 않았다. 슬슬 공무원들의 압박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웃대 그림낙서에 그리는 사라들이 오에카키 류의 그림 낙서 중에서 제일 노가다에 강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세이브가 안되고, 웃대의 이용자 층은 대부분 마우스를 이용하였으며, 오에카키나 페인트 툴 처럼 필터기능이 전혀 없는 그림판의 연필 굵기만 조절되는 그림판이었기 때문에 그 퀄리티를 보고 경악했던 적이 많았다.

아직도 웃대에는 정말 마우스로 그린것이 맞을까 할 정도의 퀄리티의 그림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하다. 이제 나도 더이상 이런 그림 낙서를 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그림 낙서를 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ps. 크게보면 진짜 쉣구린게 사실이지만 멀리서 떨어져서 보거나, 사이즈를 줄여서 보면 꽤나 볼만해 보인다.

눌러보삼


이런식으로 .. -ㅅ-
2006/03/27 00:56 2006/03/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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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9 18:0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람보르기니랑 RX-8인가 7인가 노랭이는 작은걸로보니...노랭이는 그래픽같고...람보는 사진같삼..ㅋㅋ
스카이라인은 전에 나왔던 카툰랜더링레이싱겜 그거보는거 같삼..ㅋㅋ
doomster.oro.to 대문짝 그림도 하나 그려줘용~ -3-
rokkim
  2006/03/30 19:4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오홍홍 아우토 모델리스타 보고 그렸었어용 -ㅅ-)~
요즘에는 영 실력이 허접해서리;; 아무튼 방문 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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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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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TÜCK HOMMAGE À FRÉDÉRIC CHOPIN

클릭하면 커집니다. (얼마 안커집니다.)



글씨 연습을 하면서, 연필로 글씨를 썼는데, 연필로 쓰다가 펜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마땅한 펜을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 글씨를 정말 잘 쓰는 친구가 만년필을 쓰는것을 봤는데, 그것을 보고 으례 연필-> 만년필 이 펜글씨연습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글씨는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만년필을 갖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있었다.

몇일 전 아버지께서 15년 근속기념으로 받아오신 만년필인데, 아들의 염치없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주셨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턱 145 라는 만년필이다.

만년필을 받은 기념으로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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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20:01 2006/03/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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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2006/03/13 11:5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말도 안듣는 아들녀석..뭐가 이쁘다공.....ㅋㅋㅋ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으로 보답하도록....ㅎㅎㅎ
rokkim
  2006/03/13 20:3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오우 존내 태클 도대체 왜 그런 것이삼 . 그러다 나도 싸이월드 테러 들어가는 수 있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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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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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Seoul Motor Show Picture SE
이번에는 자동차 위주로 구성한 사진들. 이번에도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약간 커짐 -_-;


마이바흐 정면

마이바흐 측면, 도어 오픈.

마이바흐 45도 샷

지프 컨셉트카?

포드 무스탕 컨버터블 이였던듯

포드 무스탕

이탈리안 카 디자인이라는 부스에 있었던 컨셉트카로 보이는 차량

보이는 대로.

혼다 S2000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컨셉트카라고 하던데, 보험료가 78억이란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비싼 차량.

번외편
모터쇼에서 왠 자전거냐 하겠지만, 요놈은 눈길을 심히 끌었다. 적어도 나한테는... 두대가 있었는데 하나는 스캇 YZ1이었나? 그리고 또하나가 바로 이 캐넌데일..
캐넌데일 스카펠 2005년형인듯싶은데 가격대는 대략 500만원(orz)이 넘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에게 있어서는 이넘은 꿈속에서나 탈수 있는 자전거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2005/05/04 19:02 2005/05/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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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4 21:3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우와!! 너무 비싸다...
근데 좋아 비인다...
사고 싶다...ㅠㅠ OTL
rokkim
  2005/05/04 22: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orz
김부환
  2005/05/06 23:2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사진 너가 다 찍은 사진 올리거지 사진 잘찍었다 확실히 너 감각있다니까 !!
노출이 잘 안맞은것 뿐이지 전체적인 사진 분위기는 잘 잡았다
글구 노출 포샵에서 어느정도 수정할수 있다
IMAGE → ADJUSTMENTS 거기에 레벨 이나 콘트라스 조절 모드로 !!
rokkim
  2005/05/07 00:0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어흑 부환이형..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ㅁ;
동진
  2005/05/14 11: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골든보이자식~~~ㅋㅋ
  2021/11/07 22:1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Great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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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o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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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 모터쇼 :: 2005 Seoul Motor Show
오늘은 대체휴무를 하는 날이라 친구 허모씨와 함께 국제전시관(KINTEX)에서 하고 있는 2005 서울 모터쇼에 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이 와서 모터쇼를 관람(?) 하고 있었다. 뭐.. 대부분의 남정네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역시 잿밥에 관심을 갖고 간것이 사실이다. 한국의 레이싱 걸들은 아름답다고 소문나있다는 말도 들은적도 있고 해서, 기대를 엄청하고 갔는데 과연 명불허전! 덕분에 눈만 높아졌다. 쥐뿔도 없는놈이 눈만 높아지면 낭패-_-; 내 몸값도 좀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므로 좋은 결과를 얻은거냐?;;

사진을 120장(차량 3 : 사람 7의 비율) 정도 찍었는데 실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10장도 채 건지지 못했다. 사진이 이렇게 못나온 이유라면 일단 카메라의 흔들림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ISO를 400 이상 잡았어야 했을 것 같은데 ISO를 200대로 너무 저감도로 잡은 것 같고고, 둘째로 셔터 스피드가 너무 느렸다. f=5.6 에 플래시를 터트리고 셔터스피드를 1/10 ~ 1/35 까지의 셔터 스피드를 사용했는데, 몸을 최대한 안흔들리게 하고 찍는다고 하였으나 당연히 무리 -_-; 잔상이 남거나 흐릿한 사진이 대부분 이었다. 실내에서는 어느정도의 감도에 어느정도의 조리개값, 어느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사용해야 할지 감을 못잡은게 가장 큰 실수라면 실수일 듯 싶다.

결정적인 폐인은 카메라가 없다. 카메라가 있어야 사진을 찍어보면서 연습도 하고 할텐데, 카메라가 없어서 빌려서 사용하는 바람에 더욱 우울한 사진이 나와버렸다.

아무튼 사진 들어갑니다! 가로사진은 500으로 리사이즈 되어있으므로 누르시면 커집니다.

친구 허모씨와 한컷! 기아 모터스의 모닝을 맡으셨던 분인데.. 인상이 참 좋으셔서 -ㅅ-

이거 차이름 까먹었네.;; 아우디 코너에 있었던것 같은데.기억이 안남;;

랙서스 신형 집에 오기 직전에 V자 해달라고 부탁하고 한컷 -ㅅ-;;

크라이슬러 JEEP 코너

현대 컨셉트 카

콜벳트였나? 차가 저거 한대였다.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 안남

SAAB 코너 사진 같이 찍어주셨다. -ㅅ-;; 모자 뒤집어졌다고 모자까지 펴주신 분. 감사합니다. 허모씨가 무진장 수전증이라 완전 쌌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ㅁ;

이것도 현대 컨셉트 카

BMW 모터스 이분 유명하신 분인것 같던데 레이싱걸 분들 성함은 모르니까 패스.

메르세데스 벤츠와 멕라렌이 합작한 자동차. SLR.

역시 같은.
2005/05/03 20:53 2005/05/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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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3 21:0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여전히 SLR 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타고싶다..
rokkim
  2005/05/04 10:3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SLR 디게 멋지대요 -ㅅ-)b 전시장의 하이라이트 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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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썰렁해서 사진 하나 올림.
그래도 회원 추천사진 올라가길 기대했건만... 아쉬웠지만..
역시 센스 부족.
2005/04/06 13:15 2005/04/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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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zya
  2005/04/12 01:3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것이 과연 뭘까요.
rokkim
  2005/04/12 16:4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제목은 끝인데요 -ㅅ-;; 패턴 사진 입지요.. 예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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