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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Audio-Technica :: ATH-ES7

audio-technia headphone - es7

전에 아이팟 나노를 산 이후로, 물론 아이팟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이어폰도 괜찮은 소리를 들려 주었다고 생각되지만 뭔가 좀 더 좋은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4만원정도에 판매하는 AKG사의 K24P를 구매했었다. semi-open 형의 헤드폰이 었지만 소리가 그렇게 많이 새는 것 같지도 않았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깔끔한 소리를 내주어서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헤드폰을 좀 쓰다가 친구가 쓰는 K26P를 들어봤었는데, 뭔가 막힌듣한 소리에 매우 실망했었다. 펑크락 계열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밀폐형의 헤드폰은 어딘가 막힌듣한 소리를 내어주는 바람에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괜찮은 모델을 찾아보던차에 봤던게, 알레산드로의 MS-1과 베어다이나믹사의 DT-900 정도 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모델이 둘다 semi-open 도 아닌 open형이라는 사실때문에 바로 포기했다. 아웃도어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오픈형으로는 민폐가 걱정이 되어 살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던차에 눈에 띄인게 바로 오테의 ES-7 바로 이 제품. 딱 봤을 때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과 함께 사람들의 한결같은 좋은 평가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덕분에 지름신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없이 바로 휘말려 들어가버렸다.

그리하여 돈을 좀 모으고 바로 어머니의 카드를 훔쳐 무이자 3개월로 긁어 나온 이 제품. 이제 약간의 소감을 적어보도록 한다.

내용보기


2006/05/02 20:34 2006/05/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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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01:0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헤드폰에 맛들이면 돈이 나가는게 한겨울에 42.195Km를 질주하고 난 뒤에 들이키는 공기가 폐부를 찌르는것처럼 팍팍 돈나가는게 피부에 확 느껴질것이오!
특히 AV용기기는 더욱더 그렇다오.ㅡ_ㅡ)!
롹킴솽도 슬슬 돈이 나가겠구랴~!
이거 한번 음향과 영상쪽으로 맛들이면 왠만한 기기는 눈에 진짜 안들어온다오
그래서 본인은.....






그냥 음향과 영상에 관련된 매체는 모조리 끊고 산속에서 도피중이오 ㅡ_ㅡ)b
rokkim
  2006/05/03 01:27 | link | edit or delete  
av기기쪽으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저렴하게 2004년에 사둔 셔우드 3103과 사가 코리아 저가 스피커로 버티고 있습니다. ;ㅁ; 클립쉬 ;ㅁ; 우어어어 ;ㅁ;
  2006/05/03 01:4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리플 단지 25분만에 관리자의 리플이 달리는구려...

엄청난 스피드 ㅡ_ㅡ)b

웹서핑이 생활화된 상태구랴 ㅡ_ㅡ)!!!!!

(/ㅡ0ㅡ)/^*뷁!!!!!!!!!!
rokkim
  2006/05/03 16:51 | link | edit or delete  
쪼까 빨랐습니다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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