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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MEISTERSTÜCK HOMMAGE À FRÉDÉRIC CHOPIN

클릭하면 커집니다. (얼마 안커집니다.)



글씨 연습을 하면서, 연필로 글씨를 썼는데, 연필로 쓰다가 펜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마땅한 펜을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 글씨를 정말 잘 쓰는 친구가 만년필을 쓰는것을 봤는데, 그것을 보고 으례 연필-> 만년필 이 펜글씨연습의 기본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글씨는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만년필을 갖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있었다.

몇일 전 아버지께서 15년 근속기념으로 받아오신 만년필인데, 아들의 염치없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주셨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턱 145 라는 만년필이다.

만년필을 받은 기념으로 사진 몇장 찍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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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20:01 2006/03/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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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2006/03/13 11:5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말도 안듣는 아들녀석..뭐가 이쁘다공.....ㅋㅋㅋ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으로 보답하도록....ㅎㅎㅎ
rokkim
  2006/03/13 20:3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오우 존내 태클 도대체 왜 그런 것이삼 . 그러다 나도 싸이월드 테러 들어가는 수 있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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