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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다카시나 슈지 :: 명화를 보는 눈
 나는 미술을 참 못하고, 문외한이다. 그래도 살아가는데 있어 "명화" 라고 알려진 작품들을 봄에 있어서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대게의 경우 명화에 대한 소개를 하면 지겹고, 딱딱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책의 경우에는 쉬운 접근과 함께 명료한 해설, 덧붙여서 화풍의 변화 양상이라던지 역사등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물론 화가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350쪽 정도의 작은 양에 너무나 많은 화가를 담으려 한 결과 내용이 짧아서, 조금이나마 깊게 알아보고자 한 사람이라면 실망을 금치 못할 것 같다는 점. 하지만 나처럼 명화에대해 이해가 부족했던 사람이라면, 이렇게 간단한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게다가 명화라고 불리우는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를 잘 풀어 설명했기에, 기초를 다지는대는 적격이라고 생각된다. 전에 미술 100년사라는 전시회를 했었는데 그럴 때 이런 책 한권을 읽고 갔다면, 명화를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을 것 이다.

***
상당히 유명한 책이므로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나는 이번 기회에 보게되어서 이렇게 씁니다.
2005/05/07 19:41 2005/05/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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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2005/05/14 12:5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ㅎㅎ이거나도있어
나같이 그림에 문외한 사람이 처음 보기에 좋은거 같음~
rokkim
  2005/05/14 17:1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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