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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매트 리들리 :: 이타적 유전자.
이책의 제목을 아마 처음 접하게 된게 예전에 봤던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라는 책에서 였다. 참고 서적이나 뭐 그런걸로 나왔던 것 같은데, 꽤나 흥미가 당겨 읽게 되었다.

사실 이책은 아무래도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를 본 후에 읽는 게 더 좋을 듯도 싶다. 책의 내용이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내용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시작의 대전제는 인간은 이기적이다.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기적인데, 그 이기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호혜가 필요하다. 곧 '이타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예를 들고 있고, 이해하기도 가장 무난한 '죄수의 딜레마 게임' 교양심리 같은 수업을 듣다보면 곧잘 나오는 말인 이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가지고 이타적 유전자를 설명해 나간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 나타나는 최고의 방법은 결국 이기(배반)가 아니라 이타라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타라는 것이 이기위에 세워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언제나 이타성은 이기성의 위협을 받는다.

자연상의 모든 생물체는 이러한 이기, 이타를 동시에 지니고 있고 그러한 동물들의 이기, 이타는 본능으로서 주어지나 인간만이 이러한 이기 이타를 계산적으로 행동한다. 뭐 이러한 내용이 주가 되고 골자가 된다.

상당히 간단하고 쉬운 예를 많이 들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그나마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대전제인 이기적 유전자를 먼저 보는게 더 쉽게 볼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 -_-;
2006/07/01 12:43 2006/07/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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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2006/07/06 15:4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너 전공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rokkim
  2006/07/06 18:1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늬마까지 왜 이러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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