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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량 프로젝트

볼프강 페터슨 :: 포세이돈 , 류승완 :: 짝패
영화는 전에 선거일인 5월 31일에 봤는데, 테터 업글하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글쓰기를 못해서 지금에에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간단한 평을 하자면..

포세이돈

그냥 저냥 볼만한 재난 영화였다. 특별히 재미있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돈 아까울 정도로 쓰레기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스케일 되고 그냥 저냥 볼만했다.

영화 러닝 타임도 80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원작을 본사람들은 정말 안좋은 영화다 뭐다 말이 많은데,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다. -_-;;

짝패

요즘에 본 영화중 대박. -ㅅ-)b

킬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의 지역적 특성(?)답게 주먹! 액션이다. 칼이나 총 뭐 이런거 거의 없다. 있어도, 사시미에서 그친다. 맨주먹으로 싸우는 그들이기에 온갖 현란한 기술이 돌아다닌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최고가 아니었을 까 싶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는 뻔한 스토리에 허술한 진행이지만, 액션이 그 모든것을 보완하고 남는다.
상당 강추.
2006/06/03 20:56 2006/06/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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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4 13:4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포세이돈 봤센...타이타닉+아마겟돈+큐브 인 느낌.;;
약간 보수적인 듯한 아버지와 그의 딸, 딸의 남자친구를 보자마자...
그렇게 될꺼라 예상해 버렸삼 -_-
rokkim
  2006/06/04 15:10 | link | edit or delete  
짝패 꼭 보삼~ 와방 재밌어용~
  2006/06/11 12:1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본인은 원작을 봤는데...

솔직히 원작에 비해 거의 B급 마이너 영화로 제작 되었더구랴..ㅡ_ㅡ;

실망도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었소..

그리고 짝패는 그냥 말그대로 액션을 위한 영화인듯하오...

그냥 단지 이런저런 허울 보다는 류승완과 정두홍의 우정의 증표적인 영화라고 할수 있송
  2006/06/11 12:17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포세이돈 원작을...보면 진짜...잔인할 정도의 암울한 상황이 대립되오.

거기 원작에는 생존자로 신부가 나오는데...

마지막에 기도인가? 뭔가를 하면서 공중에 있는 백브를 매달려서 잠그고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죽는데...진짜...살떨리게...안타깝소....ㅠ_ㅠ)~
rokkim
  2006/06/11 18:4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액숀이 짱이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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