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을 배경으로 아침 햇발이 둥실둥실 동해를 떠나오는 광경은 정말 선경 중에도 선경이라 하나, 화식(火食) 먹는 나 같은 속인(俗人)엔 그런 선연(仙緣)이 있을 턱이 없다. " -불국사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