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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술 한잔 사줄 수 있는 친구.
술한잔 사주셈!

저런 문자를 무심코 보냈을 때, 사주는 친구가 적어도 셋은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쉽게도 한명도 없었다.
한명은 ROTC라 다음날 5시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고
한명은 돈이 정말 한푼도 없어서(같이 오링 났기 때문에 알고 있다.)
한명은 게임중이라 안된단다.

진짜 술한잔 사달라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사줄것 같은 친구는 역시 돈없는 넘일 것 같다. RT넘은 선배들에게 치여살고 있으니 4학년이 되면 사주려나?
게임하는 넘은... -_-

뭔가 우울한 분위기로 술 한잔 부탁하면 누가 거절하겠냐마는
내가 원했던 것은 야 오늘 한잔 사주지 그래~? 라고 말했을 때
귀찮아 하면서도 사주는 친구였는데....

요즘에 계절탄다. -_-
게다가 저조기다.
2005/04/30 00:22 2005/04/3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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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us15
  2005/05/03 20:3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내가 돈이 없는 이유
바로 네녀석 때문이지!
이자식은 돈이 있어도 꼭 나의 돈이 바닥을 드러내고서야
자기 돈을 쓰지 -_-
못뒌놈
rokkim
  2005/05/04 11:1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조까삼 -_- 5000원도 안들고 다니는 놈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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