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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찬 베일은 천성이 배우 같다. 영화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듯 보인다. 최근 머시니스트에서 보여준 그의 살인 적인 체중 감량은 그 좋은 예가 될 것 같다. 게다가 연기력 마저 뛰어나니 그야말로 배우이다. 한국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적어도 얼굴만큼은 모두 알거라 생각되는데....

사실 그가 우리나라에 넓게 알려진 것은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였다. 기억하기론,(언제나 그렇듯이 기억은 정확하지 않고, 더욱이 이 기억은 정말 가물가물 해서 잘 모르겠네.) 우리나라에서 한 어느 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한 뒤로 거기서 매우 호평을 받고, 지상파 방송에서의 영화 소개같은 곳에서 좋은 영화다 라고 알려준 이후에 서서히 알려 진것 같다.
결정적으로 영화 이퀄리브리엄이 누리꾼사이에서 폭팔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름을 잘 모르더라도 적어도 그의 얼굴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올백으로 밀어넘기고 백바지 빠숀의 지존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모습! (이 사람 올백으로 밀어넘긴 모습이 정말 멋지다.)과 와이어 액션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여주는 그 환상적인 총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환상적인 총질에 뻑 가버렸다. -ㅅ- 나도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액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찬 베일! 하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B급 영화에서의 주연을 맡았었는데, 요즘들어서는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 점점 메이져급 영화에도 출연하는듯.. 아무튼 대단한 배우이고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배우이다.

배트맨 : 비긴스가 매 우 기대된다.
2005/05/01 12:54 2005/05/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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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us15
  2005/05/03 20:3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정말 처음보는데.... 이름도 처음 듣고...
브리짓 존스의 Collin Firth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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