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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량 프로젝트

무라카미 하루키 :: 개똥벌레


그러니까 개똥벌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이다. 5개의 단편이 들어가 있는데 개똥벌레, 헛간을 태우다, 춤추는 난쟁이,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세가지의 독일 환상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하나도 모르겠다. 예전에 어디서 본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평을 보자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결말을 내지 않아서 독자로 하여금 상상을 하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했었는데, 덕분에 나는 도대체 무슨내용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작가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 했던 것인지.. 감성이 부족해서 일까? 하나도 알 수가 없다. 그의 소설이 대부분 이런식이라면 나로서는 참으로 읽기 힘들수 밖에 없을듯 싶다. 그래도 그의 대표작 '해변의 카프카'와 '상실의 시대'는 한번 읽어봐야 겠지...
단편과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이라면 읽는데 오래 걸리겠네.
2005/05/10 23:26 2005/05/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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