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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carpenters
나는 어려서부터 누나들의 영향으로 내 나이와는 맞지 안는 노래들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취향도 약간 내 나이와는 맞지 않는 노래들을 좋아해왔다. 지금이야 대학생이 이런노래 좋아하는건 어떤면에선 흔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중.고등학교 때 이런노래들을 듣고 좋아했다고 생각하면 좀 난감하긴 하다.
그래도 한 가수만 쭉 파고 들어가면서 듣는 편은 아니었고, 여러가지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가수들의 숨겨진 명곡보다는 가수들의 대표곡을 좋아하게 되었다. 듣는양이 적으니까. 카펜터즈의 Yesterday once more 는 너무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였다.
그들의 차분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듣고있는 시간이나마 바쁜 일상에서 치여사는 나를 벗어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카펜터즈의 대표작인 close to you나 superstar, top of the world의 경우에는 음악을 들으면 아.. 이노래.. 좋았었는데 라고 할만큼 유명하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일단 패스
2005/05/28 21:27 2005/05/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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