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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난 뭘향해서 나아가고 있는걸까.
실로 오랜만에 동창회(? 맞으리라 본다.)를 했다. 근 5년만에 보는 친구들이니 만큼 반가운 얼굴도 많았고, 모두 예뻐지고 멋있어졌다. 그리고 성장한 모습이 눈에 보였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서 확실한 자기 목표를 세웠고, 여자는 졸업을 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모습이었다.

근데, 나는 뭘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중에 생길 그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서 지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나중의 무언가의 목표를 언제나 찾을 수 있을지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찾을 수 있다는 말은 언제나 하는 핑계에 불과할 따름 이니까.

전에 부터 느낀 것이지만 인생에 있어 20대는 단 한번 찾아온다. 그런데 그 20대에 찾은 방향에 따라 남은 생애가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기에 모두는 20대에 뚜렷한 자신의 목표를 지정하는 것이겠지.

그런데, 나의 목표 찾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2006/03/26 02:37 2006/03/2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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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6 13:5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한줄 냄기기. 잇힝~
rokkim
  2006/03/26 17:3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존내 수고했어 -_- 샓
친누나 2
  2006/03/27 16:1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얼렁 찾길 바래... 정말.. 중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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