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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량 프로젝트

렌 와이즈번 :: 언더월드 : 에볼루션


간단한 소감을 적자면..

역시 케이트 베킨세일은 매력적이다.

라는 것과

신이라 자처할만큼 강한 괴물(monster)도 역시 기계앞에서는 쓸대 없다. 역시 혼혈아는 강하다. 시초도 강하다.

정도를 알 수 있었다.

만약 3편이 나온다면 이제 가족단위로 나오는건가? 아무래도 3편은 나올 것 같지 않은 결말 이었는데.. 1편의 경우에는 결말부에서 마커즈의 부활로 인해 2편을 자연스럽게 예고할 수 있었지만 2편의 결말에서는 그야말로 끝을 내버리는 듯한 결말이어서 굳이 3편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역시 3편을 낸다해도 별 상관없을 듯한 세계관인지라....

어쨌든 케이트 베킨세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보게 되어 있으므로...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지만 굳이 극장까지 찾아가서 봐야 할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DVD가 나온다음에 빌려봐도 크게 후회 할 것 같지는 않은 타이틀.
2006/02/26 21:11 2006/02/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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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2006/02/26 22:0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벌써 소감 올린것이야?ㅋ
rokkim
  2006/02/26 22:3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정도는 -ㅅ-);;; 간단 소감이니까 -ㅅ-;;
Secret visitor
  2006/02/27 05:2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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