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부터 개강이다.
12월 부터 거짐 3개월간의 방학동안에 기억에 남을만큼 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는게 너무나 아쉽다.
다른 친구들은 이것저것 많이 해놓은것 같은데 나는 아무것도 못한 것 같을 때 걱정도 되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도 생기고 멍청해져 버린다.
아무튼 이번 학기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도록 해봅시다. 공대생이 가장 장학금 받기 어렵다는 5학기! 지금 받으면 정말 열심히 한 학기를 보냈다는 보람이 들 것 같다. 열심히 해야지...
음반 구입//
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
전에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emerald sword 라는 곡을 듣고- rhapsody가 부른 곡이 아니고 이상걸 이란 분이 부른 곡을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오.. 바로 rhapsody 음반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매장에가서 샀는데, 1집인줄 알고 샀는데 2집이었다. -_-;;
어쨌든 엘가로드 연대기라는 에픽 메탈이라는데 4집까지 해서 하나의 대 서사시가 완성되는 구성이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ㅅ-)b
그리하여 rhapsody의 앨범은 모두 구매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