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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시간..
시간이라는게 참으로 덧없이 흘러간 것 같다. 아무 것도 안한것 같은데 벌써 내 나이 23. 오늘 누나랑 이야기하는 동안 이런 말을 나눴다. 만약 내가 지금부터 펜글씨를 연습한다면 5년 후에는 정말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될 것이고, 내가 지금부터 외국어를 공부한다면 5년 후에는 외국어로 대화할 수 있을거라는 말이었는데, 그것을 실행 하느냐 실행하지 못하느냐의 차이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갈라진다는 요지였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시간은 정말 덧없이 흘러간다. 의미없는 시간이 되고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할 줄을 알았다. 그러기에 그들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리라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23년의 짧고도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아무런 의미없이 날려버린 시간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면 지금 흘러가는 시간을 또 놓칠 것 이다. 반성은 빠르게.. 실천은 더 빠르게.. 그러면 지나간 나의 시간을 어느정도 보상받을 수 있겠지.
2005/12/11 23:35 2005/12/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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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2005/12/14 12:3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ㅡㅡ;; 그런 의미로 이번 시험은 좀 잘보삼. 런던 하츠에 빠지지 말고~ㅋㅋㅋ
근데 무쟈게 웃기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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