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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랬다. 그리고 나는...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청명한 하늘에 아름다운 학교. 그리고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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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CCD에 먼지가 꼈네 -_-; 아놔 히밤.
2007/09/18 02:14 2007/09/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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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shock..

진짜 사고는 싶은데, 샀다가는 syberia 꼴나서 한 학기를 완전 날려먹을 것 같아 겁나서 차마 살 수가없다.
syberia도 그냥 해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비슷한 류의 게임을 다 사고 하다가 결국 미칠듯이 낮은 학점을 받았었는데...

재미있을것 같은데, 살수가 없네

아 역시 대작들은 음악이 와방좋다. 지금까지 대작이라는 게임들을 해보면 음악이 안좋은 적이 없었던듯..
이겜도 음악 상당히 좋다 오오~

사고싶어 ;ㅁ;

2007/09/13 17:30 2007/09/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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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옛날 사진들.
찾았다!
익서스2 가졌을 때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구나~~!!

날려버린 사진들을 찾으니 기분이 좋다.
근데 지금이나 그 때나 찌질찌질하게 사진찍는건 마찬가지구먼 -_-;


2007/09/10 22:27 2007/09/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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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OCK FESTIVAL
아놔 학교에서 이런 좋은걸 또 공짜로 하시네~? 안가줄 수가 없잖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냥 저냥 좋아하는 노브레인이랑
조낸 좋아하는 편인 레이지본.(아 근데 왜 전에 입실렌티때는 레이지본이 노브레인한테 꿀렸냐 ;ㅁ;)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트랜스픽숀!

내귀에 도청장치, 넬(은 그냥 미칠듯이 조낸 땡겨서 좋아하질 않아염~)

종서 횽아는 울학교랑 인연이 깊은가 자주오는것 같네 -ㅅ-;
오메가3도 오오...

퀄리티 작살이다. 이거 앞에서 볼라면 밤새야하나? 1시부터 10시 (분명 더 늦게까지 하겠지?) 까지 조낸 달리고 맥주 쌔우고 친구집에서 퍼 자고. 아! 완벽하다. 어찌 이런 완벽한 계획이 또 있을 수 있겠어!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카메라 챙겨갈까 말까 고민되는구만.. 아흥~ 아흥~
2007/09/01 23:03 2007/09/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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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하늘은 흐리멍텅 구름이 껴있는데, 군데군데 구름을 뚫은 햇살은 낙산을 뒤덮을 만큼 컸고 바다는 정말이지 파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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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16:55 2007/08/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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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

"이 모든 것을 배경으로 아침 햇발이 둥실둥실 동해를 떠나오는 광경은 정말 선경 중에도 선경이라 하나, 화식(火食) 먹는 나 같은 속인(俗人)엔 그런 선연(仙緣)이 있을 턱이 없다. "

                                                                                                   -불국사기행-

하물며 나와같은 속인이, 어떻게 동해의 일출을 담을 수 있을까.
다만, 나와 같은 속인에게라도 어떻게든 햇살을 빛추기 위해 구름사이를 뚫고 땅을 비추려는 태양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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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00:37 2007/08/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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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술 유출. 적발.

조선 기술 유출할라다가 적발된 기사 봤는데, 어느정도는 이해가되기도함 -_-

기술직 천대받잖어 돈도 기술직이 더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이사진은 요즘에야 뭐 기술직도 좀 있다지만 결국 경영자 과정 거쳤다는 사람들 뽑지 않나?

결국 중역이 잡혔다고 해봐야 난 이사진에서 기술 유출한거 거의 보지도 못했고,
대부분은 부장급이다.

왜 부장들이 유출할까? 나이 먹어서 기술직으로 들어와서 조뺑이 치면서 연구했더니, 자기랑 같이 들어온 입사동기라는 사람은 이사진이 되어있다거나 월급이 더 쌔다거나 그런데 자기는 정작해야 부장 더이상 진급은 어렵고.
분명 개발한 기술로는 돈을 많이 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자기한테 들어오는 돈은 없고.

그러니까 에라 시밤쾅. 몰라 돈 많이 준다는데 어짜피 노후도 힘들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빼돌리는거 아닌가?

이런 뉴스 나면 언제나 밑에 댓글에는 "개새끼다 죽여야 한다 무기징역 받아라~"
당연히 이런 기술 유출에는 좀 더 큰 제제를 가해야 함이 옳다고 보지만.
그렇게 기술이 중요한건 알면서 왜 기술"자" 중요한건 모르는지..

유출하는거 잡아서 욕하기 전에 좀 더 잘 대우해주면 유출할 확률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아니면 유출하는거 잡아서 짜르는게 회사쪽에서는 더 이익이라서 일부러 그러는건가?

어쨌든 연구팀 이 존내 모여서 존내 밤새면서 35조 어치의 (신문에서 난 글자에 따르면) 가치를 가진걸 개발했다는 건데, 35조 어치의 기술을 개발한 사람들한테는 월급을 얼마나 줬을까? 연봉 1억도 기적적일것 같은데...

이러니까 소위 공부잘한다는 대학생들은 모조리 기시나 변리사 준비하는거 아닐까? 시간적 여유도 있겠다. 돈도 더 많이 벌겠다. 당연한 선택. 이런게 싫은 공부잘하는 애들은 외국으로 고고. 돌아오지 않는 두뇌가 된다.

기술국가로 발돋움 하겠다! 라고 국가가 외쳐봐야.. 결국 국K-1 들은 자기 자식 절 대 연구원 안시킬거다. 앞으로도 평생 암울할 거 아니까.

그래도 미래에는 잘 풀릴줄 아는 연구원들이 또 밤새워 가면서 연구하겠지..

2007/07/31 20:25 2007/07/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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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웃음.
나는 사진을 찍을 때 웃지 않는다.

웃는 법을 몰라서 웃지 않는다.

웃으면 얼굴이 병신같이 보여서 그런게 싫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어설픈 웃음.

그냥 입을 다물고 찍는다.

웃는것도 연습을 해야한다.

언제 어디서건 사진을 안찍을 수는 없으니까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연습해야 한다.

근데...

평상시의 내 웃음은 역시나 부자연 스럽다. -ㅅ-

이거 태어날때 부터 그런건가?
2007/07/15 20:06 2007/07/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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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 내한 공연을 봤는데..

저사람 참 인생을 젊게 사는구나 라는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colse to home 이었나? 피아노로 연주해준것도 좋았고,

그림자로 인사하는것도 좋았고.

나빴던건 자리싸움에 밀려 고작 3층에서 자리를 맡을 수 밖에 없었단 사실과( 역시 인생은 돈.)

어째서 비싼돈을 내고 라그나로크 2 OST를 10곡 이상 들어야 했는지..(물론 라그2 콘서트다 뭐다 했지만 게임 OST 콘서트라기에는 돈이 너무 비싸지 않은가? 홍보용 콘서트일텐데 -_-;)

어쨌든 올드 게이머로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접해본 대항해시대2를 했을 때 그 게임속의

BGM(특히 wind ahead) 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나에게, 난 한곡이나마 실제로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참 기쁜일이 아니었나 싶다.

누나는 왜 알고있는 유일한 곡인 TANK를 안들려주는지 연신 나에게 쏘아댔지만. 아쉽게도 난 프로듀서가 아니고

어짜피 주어진 2시간중 1시간은 라그2 OST를 들려주는데 소비했으니까 뭐...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한국말도 잘해서 알아먹기도 좋고 -ㅅ-;;

2007/06/21 17:52 2007/06/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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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존스톤 :: 주만지(JUMANJI)



예전에 95년에 상영했던 영화 주만지.
오늘 일찍 집에와서 TV를 트니 OCN에서 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느낀것.

"우와 (삐! 자체검열) 저거 엄청난 물건이었구나!"

저 주만지라는 보드게임 엄청난 물건이다. 그러니까 이런것... 저 게임을 시작한다음에 주사위를 한번 굴린다. 그다음에 나머지 사람들은 안하고 대기. 흥청망청 살고 미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주식을 알아봐도 좋고 뭘 해도 좋고, 알아본뒤 한 20년 쯤 즐겼다 싶으면 이제 게임을 재개한다. 죽으면 끝. 살면 다시 시작하는 20년 전에 추가로 세계의 흐름을 파악했으니 돈버는 일만 남았다. 우와아아앙~

너무 좋잖아 ;ㅁ;

2007/06/18 17:03 2007/06/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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