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거기서 잠깐.
체중증량 프로젝트
All category에 해당되는 글
2006/11/25
2006/09/27
*1  *2  *3  *4  *5  *6  *7  *8  ... *19 

마광수 :: 성애론.
쓸말이 없다.

몇일전에 보았던

"문학에서의 페미니즘의 이해" 라는 책과 완전 상반되더라는 내용이다.

이사람.. 승희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성 도착증환자처럼 보이고,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성을통해 깨우친 사람마냥 보이고.

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이사람 확실히 중용은 아니다 -ㅅ-);;;

몇몇 부분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나, 그렇지 않은경우도 많고.. 뭐

참 확실한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서도 당신이 생각한 이데아는 아직까지도 한참이나 먼길이 아닐까 합니다."
2007/03/07 22:59 2007/03/07 22:59
http://www.rokkim.com/tt/trackback/242
  2007/03/15 15:0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맨날 느끼는건데 글들이 점점 어려워져..-_-
rokkim
  2007/03/18 22:1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맛이 가서 그래 -ㅅ-)~
name
passowrd
homesite

Microsoft bus driver 에러
사운드카드 설치시 나는 에러 처리방안.
출처 :: http://geekswithblogs.net

방법

“Microsoft Bus Driver should be loaded in your system before installing Realtek HD Audio Driver".  This unit uses the RealTek High Definition audio chipset, and when searching on the 'net there's lots of folks with newer motherboards and RealTek audio that are having the same issue.  Q835221 gives the resolution: a QFE download (Quick Fix Escalation).  But that is only officially available by talking to Microsoft tech support.  Fortunately it can also be found bundled along with other driver downloads!  I pulled this copy out of an Intel audio driver:

KB835221.exe (QFE to fix the "Microsoft Bus" error message)

Some folks have reported mixed results after installation, so use at your own risk.  But it solved my problem 100% with no side effects.  The KB article makes it sound like it's an issue limited to XP SP1 and older, or Win2K3 RTM.  But the required UAA drivers are not included with XP SP2 or Win2K3 SP1, so it is a useful QFE to have around if you want to use newer sound cards.  One guy mentioned that even Vista Beta 2 requires it for his RealTek sound card.

UPDATE: John from the fair city of Edinburgh, Scotland had commented below that Q835221 didn't help.  For most folks with RealTek issues it works great.  But if that doesn't help then you can also try the updated driver from Q888111, which has four versions depending on your OS and SP level.

Download Q888111 for:

For those still plagued with sound issues, I hope that this updated driver helps.  On my little Sony laptop this updated driver doesn't work at all, and only the older Q835221 driver listed above was useful.

UPDATE 2: For those with Windows XP 64-bit edition or Windows Server 2003, "Tep" from Japan had written in and mentioned Q901105 which offers an updated version of the hdaudbus.sys driver.  As a side-note, this is certanly a popular topic, getting 90,000 hits since I had first posted it.  Thanks go out to those who have written in to help us know what works and what doesn't.

2007/02/16 21:37 2007/02/16 21:37
http://www.rokkim.com/tt/trackback/241
  2007/02/21 21:5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사운드카드하나 질러야하는데...툭하면 다운되는 온보드 너무 싫삼
rokkim
  2007/02/23 23:0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에러 은근히 많이 떠서 아예 블로그에 올려버렸음 -_-;
HD 뭐 시기 하더니만 에러만 더뜨고 -_-;;
  2019/08/24 17: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Great post.
name
passowrd
homesite

張藝謀 :: 滿城盡帶黃金甲
황후화.


장이모우 감독의 작품들을 보자면 대부분 뛰어난 색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한다. 가히 색채의 마술사라고 할만한 그의 실력은 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유일무이 하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그의 작품을 본것은 집으로 가는길, 연인, 영웅, 그리고 이번에 본 황후화 의 4편에 불구하지만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말해보라 한다면 단연, 한마디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상의 미라는 것을 색으로서 한단계 더 끌어올린 사람' 이라고.

이번 황후화는 '영웅'에서 이어지는 감독의 생각을 다른 각도, 다른 관점에서 풀어낸 듯 하다.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지만 그 줄거리의 중심에는 바로 중화사상(황권) 이 있다. 영웅과는 전혀 다른 줄거리 이지만 그리고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 색(色)은 더욱 다르지만, 결국에는 그의 생각; 황제의 황권 불가침에 대한 중국 황제의 위엄 또는 중화사상. ; 을 표현한다.

아이젠슈타인은 그의 영화를 통해 그의 생각 영화를 통해 사람들을 교육시킬 수 있다. 는 주장을 펼쳤다. 그의 작품의 효과와 영화의 파장(힘)을 알게 된 소비에트 연방은 영화를 사상을 전파하는 중요한 수단중 하나로 보았고, 그에 따라 사회주의를 전파하고 알리는데 영화를 쓴, 즉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물론, 영화 감독과 관객과의 지식의 차이, 문화의 차이를 비롯한 괴리감을 피할 수 있을 때만이 교육의 효과가 있겠지만서도..)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이영화는 적어도 중국인의 가슴속에는 중국의 '중화사상'을 마음속에 담아 둘수 있는 아니, 마음속의 '중화사상'을 상기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화려한 색을 통한 중국 문화의 표현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좀더 부각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결국 사람들을 교육하는 교육매체로서의 영화와 문화의 전파로서의 영화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과거 영웅에서는 눈에 띄이게 들어나는 그의 영화의 성격이 황후화에서는 좀 더 성숙되어 표현되었다.
2007/01/29 22:03 2007/01/29 22:03
http://www.rokkim.com/tt/trackback/240
  2007/01/30 09:1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아직 안봤지만,,, 스냅샷 보니 가슴의 압박이 후덜덜;;;; *-_-*
rokkim
  2007/01/30 21:23 | link | edit or delete  
끝내줍니다.
  2007/02/12 19:3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비스타 깔아야하는데...귀찮아서..ㄷㄷㄷ
name
passowrd
homesite

mission $20000 :: BCG report
부득불 읽어야 하는 관계로 사게 되었는데,

첫 표지부터 뭔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이거 독후감 쓸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용이 나오는듯 싶어 보인다.

일단. 표지글에서 느껴지는 반감.
1.  중소기업 육성만으로는 선진국 진입 어렵다.
음. 옳은 말이다. 근데, 대기업이 아니라 글로벌기업이 많아져야 좋은것 아닌가. 삼성화재,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자동차, 삼성...
닝기미 설마 이걸 긍정적으로 쓰기를 바라는건 아니겠지 -_-;

2.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균형성장이 필요하다.
제조업은 원천기술의 기술개발 및 육성을 통한 기반기기들을 제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예컨대 퀄컴.
닝기미 이것도 부정적으로 쓰게되겠네..

3. 정부의 기업정책이 바로 개혁의 대상이다.
대기업 분리해서 좀 각자 노는 '글로벌기업'으로 바꾸려 한게 기업 정책일거라 생각했는데,
닝기미 이것도 부정적이 되버리겠네..

왠지, 표지글만 봐도 '닭이 먼저니 닭걀이 먼저니?' 라는 내용을 가지고 쓸대없는 독서평이나 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한다.

왠지 이책. 소위 말하는 '한국식' 대기업을 변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란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읽어보고 결정. -_-;
2007/01/14 05:08 2007/01/14 05:08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9
name
passowrd
homesite

윈도우에 새 스킨을 적용하다.
덕분에 윈도우가 무지막지하게 느려졌습니다. -_-

그냥 비스타를 깔아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느려졌습니다.

현 사양이 엘런데일 e6400 /2gbyte ram/ 150gbyte raptor 임에도 불구하고

창하나 움직일때 버벅임이 느껴집니다다.

그래도 그냥 쓸 생각입니다. -_-; 다시 지울려면 윈도우 다 엉킬것 같고, 상태도 겁나 안좋아질 것 같아서... 포멧하기도 귀찮은 노릇이고 하기도 힘든고로 포멧은 포기.

아무튼 이렇게 변했습니다.

User inserted image
비스타 같은 xp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만든결과 이렇게. -ㅅ-);;

절대 이렇게 하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상당히 매우. 느려집니다.

사용툴은

window blinds 5.01
styler 1.401
visual tooltip 2.01
vista sidebar 2.01
blaero start orb <-  전혀 쓸대 없음.
media player => skinister
winamp => ichanger
kmplayer => WM11 skin

사실 이 모든것은 windows x's shrine 에서 받으면 통합 패치가 있습니다. -_- (윈 미플, KMP, 윈엠프 제외)
윈도우 블라인드는 따로 받으셔야 합니다.


2006/12/28 23:07 2006/12/28 23:07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8
  2006/12/28 23:2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상당히 화려한데요 ^^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지만,, 역시 무리일까요;;
rokkim
  2006/12/31 10:37 | link | edit or delete  
살찍 빡세긴 합니다.
  2006/12/29 00:4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노트북에서도 될려나? ㅋㅋ 램이 1G 인데..ㅋㅋ
  2007/01/09 20:0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번학기에 숙사들어가면서 비스타로 이사가기로 했어요..-_-)a
사양은 윈저4400+, PC5300-2GB, GF7300GT
일단 새로운 OS를 한번 써보고싶어서리..-_-)a
name
passowrd
homesite

점수와 학점의 비밀.
User inserted image


때로 분명 평균정도의 점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C+정도의 학점을 받는경우가 있다.
간단한 이유였는데. 성적이 Gaussian distribution 을 그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Rayleigh distribution 이여서 -_-; 평균보다 높은 점수때에서 학생들의 성적이 분포되어 있다거나 그렇게 되면 평균정도 B를 맞고 싶었던 성적은 (성적 잘 주시는 교수님들은 원래 60%까지 B를 주시고는 한다 -_-;;) C+아니 C까지 바라보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적을 잘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 -_-;
2006/12/22 01:16 2006/12/22 01:16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7
안씨
  2006/12/22 17:4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홈페이지가 바뀌었군..캬캬
  2006/12/27 16:4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이번학기 평점이 B+ 하나로 인해서 4.38로 완전 쌋삼..-_ㅜ
rokkim
  2006/12/28 22:5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그래도 전액 장학금이겠네요. 축하합니다. ;ㅁ;

전 올해도 3.5 orz
name
passowrd
homesite

그냥..
아는 블로그에 찾아갔다가

우울증 테스트라는게 있길래 봤는데, 사람들 참 난감하다.

퍼센티지 95%의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계신분이
아 95%래~ 살려줘~ 이러고 있질 않나.

우울증은 자랑이 아닌데 왜 자랑스럽게 써놓은 것인지 알 길이 없다.
누가 더 우울하게 살아가는가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우울증 같다는 느낌이 들면 정신과에 가야한다.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해결하려 하거나, 친구와 상담하는 것보다 전문 카운셀러와의 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근데, 세상에 지쳐서 생긴 우울증은 약물로 해결가능하다손 처도. 자기 불만에 기인한 우울증도 약물로 치료가 되나?



+ 각설하고 다음 이야기 +
내일 모레는 ssat가 있고, 몇일 뒤에 기말고사다.

ssat는 공부를 하나도 안해놓은 관계로 내일 문제좀 한번 읽어보고 갈 생각이다.
잔머리는 잘 돌아가니까 잘 볼 수 있겠지.

기말고사는 내일 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을 것 같다. 중간 고사 성적이 심히 안좋은 관계로 기말고사에서 선방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

우 모씨는 이번 학기 잘하면 4점 넘겠던데. 난 뭐하는 거지.

이번 학기에 대한 자기 반성 및 평가를 해보자면

난 영어를 특히 못한다. 영강은 되도록 피하는게 유리하다. 영강의 경우 심각한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흔한 것 같다.

컴퓨터 과목쪽이 조금더 유리한 점수를 받을 확률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컴퓨터 쪽 전공으로 취직하는건 좀 힘들 것 같다.

2학년 과목에서 성적이 똥같이 나왔다.
이번 성적은 잘 보면 3.6정도에서 그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컴파일러' 분야로 석사과정 밟는 것에 관심이 좀 생기는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실력이 형편 없다는 것과 학점이 부족하다는 점.

***

난 결국 말뿐인 핑계쟁이였나보다. 왜 알면서 못하는거지. 의지박약인가. 겁쟁이인가.

한발 자국만 나가면 되는데 못나가는 이유를 수백가지나 들면서 결국 해내지 못하는 핑계쟁이. 알면서도 못하는 겁쟁이.

셋째 누님 죄송합니다. -_- 누나가 보면 화낼말만 가득가득 써놨네.
2006/11/25 03:39 2006/11/25 03:39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6
친누나
  2006/12/04 06:0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ㅡㅡ;;;
마지막줄. 사실임.
name
passowrd
homesite

LG경제연구소 :: 대한민국 트렌드 2010 , 데보라 베넷 :: 확률의 함정 , 정재영 윤홍근 :: 유비쿼터스 시대 기업로비 전략

요새 완전 이상해진상태라 책을 거의 안보게 되었는데 다시 불붙여서 보기로 했다.


일단. 대한민국 트렌드 2010
이건 치과에서 할일없는데 꽃혀있길래 봤다.
그저 그렇다. 21세기 대예언을 보는 기분이었다. 소유의 종말이나 제3의 물결을 당시 사람들이 봤을 때 허황되보인다고 느꼈을 그런 기분을 느꼈음. 차라리 한 주류만 파악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컨대 30~50%의 지식을 가지고 미래를 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좀더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썼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타깃층이 중산층인지 상류층인지, 타깃도 명확하지 않다.
왜 인기를 끌었는지 잘 모르겠다.

확률의 함정
바꿔말하면 도박의 함정. 보통의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부분을 가지고 확률을 다루었기 때문에 확률에 대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확률을 다루는 학문의 발전사 정도를 다루는 일반적인 교양서적 정도의 수준이다. 볼만한듯 싶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지식을 확장시킬 생각이 아닌 지식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라면 절대 비추 -_-; 당연히 볼 이유도 없겠지만서도...


유비쿼터스 시대 기업로비 전략.
유비쿼터스에서 부각되는 것은 역시 네트워크일 것이다. 네트워크는 다양한 사람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얻어내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한 요점에서 시작하여 유비쿼터스 시대에 가장 중요시될 수 있는 그래스루츠(grassroots) 로비 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고, 꽤나 쉽게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예를 바탕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쉬웠다.
교양서적으로 좋았다.


다음 예정책.
여행의 기술. 순례자. 부의 미래.

2006/10/13 18:20 2006/10/13 18:20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5
친누나
  2006/10/27 15:4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진똥의 부활인가? 다행이다~^^
나도. 책. 읽고싶다.
Secret visitor
  2006/11/17 04:5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Administrator only.
name
passowrd
homesite

2001년의 구경.
갑자기 다음에 갔다가 친구들과 예전에 함께 만든 카페에 들어가 봤다. 없어진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 어찌 살아 있었다.
글을 하나하나 읽는데,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듯한 모습에 놀랐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교 1학년 시절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때의 글들에서 느껴지는 고등학생같은 글들...  친구들 역시 그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참 뭐랄까... 어려 보인다고 해야하나? 좀더 망상에 젖어 있었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기분이 들었다.

고작 5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와는 너무나 큰 괴리가 느껴진다. 물론 지금에도 변치 않는 것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신선한 충격'은 일기장을 뒤적거리며 다시 볼 때 보다 더 크게 다가왔다. 요 몇일전에 누군가가 고등학생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하나를 퍼온것을 봤다. 아집에 차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그러한 어조의 글을 보고 비웃음을 흘렸었는데, 글을 돌아보니 나역시 그랬다. 똑같은 흔적을 밟는가 보다.

여하튼 재미있던 과거를 회상하며 보고 있자니 친구들 생각이 났다. 고등학교 시절 소위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되어 끼리끼리 뭉쳐 놀았던 친구들인데, 그래서 졸업할 때 모여서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연락하자고 약속했던 친구들인데 지금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친구들이 반이다. 아마도 연락이 안된건 내 게으름 탓일 거다.
2006/09/27 01:44 2006/09/27 01:44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4
name
passowrd
homesite

노트북 구매 소감. nc2400 RD724PA
코어 솔로 제품군이 140만원 대임에 반해 (카드가는 150만원 대) 셀러론M 제품은 110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기에 구매했는데,

코어 솔로제품에 비해 몇가지 부품이 변경되어 있다.

일단. 변경점을 찾아본결과
무선 랜카드 : intel wireless 3945abg -> broadcom 4311ag으로
6cell battery ->3cell battery
bluetooth 제거

무선 랜카드가 매우 뼈아프다. 브로드컴 4311을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아직 리눅스에서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는 단점 덕분에 무선 인터넷은 포기해야 할듯 싶다.

3cell 덕분에 무게가 미칠듯이(1.29kg) 가벼워 졌으나 -_- 2시간 이상 사용을 못할 듯 싶어 보인다.

그렇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있다.

자세한 소감은 나중에 -_-;
2006/09/21 02:57 2006/09/21 02:57
http://www.rokkim.com/tt/trackback/233
맹~
  2006/09/23 21:4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ㅎㅎㅎㅎ 미쳐... 그래 완전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살고 있구낭..좋겠어~
친누나
  2006/09/26 13:20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부모님이 또 속으셨다니 안습이다.
name
passowrd
homesite
*1  *2  *3  *4  *5  *6  *7  *8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