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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량 프로젝트

아멜리 노통 :: 앙테크리스타 // E.A.포우 :: 포우단편집
 아멜리 노통의 글을 두번째로 보게되었다. 소설이라서 일까 조금 과장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뛰어난 글솜씨(?)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매우 재미있다. 대략적인 생각의 바탕은 그녀가 쓴 모든 소설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 '적'이 등장하고 '적'을 죽임으로써 변화하게 되는 주인공. 그래도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아멜리 노통의 시리즈를 모조리 보게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에드가 엘런 포 의 소설은 공포, 추리, 탐정소설이 주 장르인데, 이 책에는 그의 단편중 대표작인 검은 고양이 를 비롯 7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그의 소설에서 읽혀지는 공포는 살인마가 나온다던지 혹은 귀신이 나오는 그런 공포가 아닌 내면에서 느껴지는 공포라 한다. 내면의 심리상태의 변화를 묘사하여 파멸, 혹은 극도의 공포로 몰아져 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우리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2005/04/27 14:39 2005/04/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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